드론의 비행방법은 3가지나 있다. GPS, ATTI, 수동

안녕하세요. 가족연습입니다.

지난 시간에 FC의 종류에는 자이로, 가속도와 GPS, 지자계, 기압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 4가지 FC를 사용한 무인멀티콥터의 비행모드는 3가지로 나뉘는데요.

GPS모드, ATTI(자세제어)모드, Manual(수동)모드 입니다.

그럼 각 종류별로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GPS 모드

GPS 모드는 모든 FC를 켜두고 드론을 띄어 놓고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2. ATTI(자세제어)모드

ATTI(자세제어)모드는 GPS와 지자계 센서가 꺼져 있습니다. (자이로와 가속도 그리고 기압계가 켜지 있습니다.) 그럼 드론을 띄어놓으면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드론이 움직입니다. 즉, 고도랑 드론(기체) 자체의 수평유지만 하는 겁니다.

3. Manual(수동)모드는 

Manual(수동)모드는 모든 FC가 꺼져 있는 상태로 드론은 자세, 위치, 방향, 고도 등이 외부 영향으로 항상 변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RTH(자동복귀모드)도 있습니다. 통신이 두절되거나, 이륙 전 임의로 위치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착륙해주는 기능입니다.

센서의 역할은 드론시험에 꼭 나옵니다.

Q. 무인멀티콥터의 비행모드가 아닌 것은?

1. GPS모드 2. ATTI모드 3. Manual모드 4. 기압모드

그냥 예로 든 문제지만 이런 식으로 문제가 나옵니다.

답은 당연히 아시겠죠?